화물운송종사 자격증 자격시험 기출문제 – 안전운행요령 101~125 (200문제)

이입작업할 때의 기준.
1. 차를 소정의 위치에 정차시키고 사이드브레이크를 확실히 건 다음, 엔진을 끄고(엔진 구동방식의 것은 제외한다) 메인스위치 그 밖의 전기장치를 완전히 차단하여 스파크가 발생하지 아니하도록 하고, 커플링을 분리하지 아니한 상태에서는 엔진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적절한 조치를 강구할 것

2. 차량이 앞, 뒤로 움직이지 않도록 차바퀴의 전·후를 차바퀴 고정목 등으로 확실하게 고정시킬 것

3. 정전기 제거용의 접지코드를 기지(基地)의 접지텍에 접속할 것

4. 부근의 화기가 없는가를 확인할 것

5. 『이입작업 중(충전중) 화기엄금』의 표시판이 눈에 잘 띄는 곳에 세워져 있는가를 확인할 것

6. 만일의 화재에 대비하여 소화기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

7. 저온 및 초저온가스의 경우에는 가죽장갑 등을 끼고 작업을 할 것

8. 누출방지조치를 할 것

9. 이입(移入)작업이 끝난 후에는 차량 및 이출(移出)시설 쪽에 있는 각 밸브의 폐지, 호스의 분리, 각 밸브의 캡 부착 등을 끝내고, 접지코드를 제거한 후 각 부분의 가스누출을 점검하고, 밸브상자를 뚜껑을 닫은 후, 차량 부근에 가스가 체류되어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이상 없음을 확인한 후 차량운전자에게 차량이동을 지시할 것

10. 차량에 고정된 탱크의 운전자는 이입작업이 종료될 때까지 탱크로리차량의 긴급차단장치 부근에 위치하여야 하며, 가스누출 등 긴급사태 발생 시 안전관리자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차량의 긴급차단장치를 작동하거나 차량이동 등의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운전자는 이입작업이 종료될 때까지 탱크로리차량의 긴급차단장치 부근에 위치하여야 합니다.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 기출문제 – 안전운행요령 101~125 (200문제) 101번 문제와 유사한 문제입니다.
101번 문제 해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운행 전 점검사항으로 위험물 취급 교육이수증 소지 여부 확인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송 전, 후에 밸브의 누출유무를 점검하고 개폐는 서서히 행해야 합니다.

충전용기 등을 적재한 차량의 주·정차 시 준수할 사항.
1. 충전용기 등을 적재한 차량의 주·정차장소 선정은 지형을 충분히 고려하여 가능한 한 평탄하고 교통량이 적은 안전한 장소를 택할 것.
또한 시장 등 차량의 통행이 현저히 곤란한 장소 등에는 주·정차하지 말 것.

2. 충전용기 등을 적재한 차량의 주·정차시는 가능한 한 언덕길 등 경사진 곳을 피하여야 하며, 엔진을 정지시킨 다음, 사이드브레이크를 걸어 놓고 반드시 차바퀴를 고정목으로 고정시킬 것.

3. 충전용기 등을 적재한 차량은 제1종 보호시설에서 15ｍ 이상 떨어지고, 제2종 보호시설이 밀착되어 있는 지역은 가능한 한 피하고, 주위의 교통상황, 주위의 화기 등이 없는 안전한 장소에 주·정차할 것.
또한, 차량의 고장, 교통사정 또는 운반책임자·운전자의 휴식, 식사 등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해 차량에서 동시에 이탈하지 아니할 것.
동시에 이탈할 경우에는 차량이 쉽게 보이는 장소에 주차할 것.

4. 차량의 고장 등으로 인하여 정차하는 경우는 고장자동차의 표지 등을 설치하여 다른 차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한 조치를 할 것.

운반책임자, 운전자의 휴식, 식사 등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차량에서 동시에 이탈하면 안 됩니다.
동시에 이탈할 경우에는 차량이 쉽게 보이는 장소에 주차해야 합니다.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 기출문제 – 안전운행요령 101~125 (200문제) 105번 문제와 유사한 문제입니다.
105번 문제 해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도로교통의 구성요소.
1. 사람
2. 차량
3. 도로

교통사고의 3대 요인.
1. 인적요인
2. 차량요인
3. 도로·환경요인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 기출문제 – 안전운행요령 101~125 (200문제) 107번 문제와 유사한 문제입니다.
107번 문제 해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통정보 인지결함의 원인.
1. 술에 많이 취해 있었다.
2. 등교 또는 출근시간 때문에 급하게 서둘러 걷고 있었다.
3. 횡단 중 한쪽 방향에만 주의를 기울였다.
4. 동행자와 이야기에 열중했거나 놀이에 열중했다.
5. 피곤한 상태여서 주의력이 저하되었다.
6. 다른 생각을 하면서 보행하고 있었다.

해질 무렵이 가장 운전하기 힘든 시간입니다.
전조등을 비추어도 주변의 밝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의외로 다른 자동차나 보행자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1. 암순응.
일광 또는 조명이 밝은 조건에서 어두운 조건으로 변할 때 사람의 눈이 그 상황에 적응하여 시력을 회복하는 것을 말한다.
즉, 맑은 날 낮 시간에 터널 밖을 운행하던 운전자가 갑자기 어두운 터널 안으로 주행하는 순간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운전자의 심한 시각장애를 말하며, 시력회복이 명순응에 비해 매우 느리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의 경우 완전한 암순응에는 30분 혹은 그 이상 걸리며 이것은 빛의 강도에 좌우된다. (터널은 5~10초 정도).
주간 운전 시 터널에 막 진입하였을 때 더욱 조심스러운 안전운전이 요구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2. 명순응.
일광 또는 조명이 어두운 조건에서 밝은 조건으로 변할 때 사람의 눈이 그 상황에 적응하여 시력을 회복하는 것을 말한다.
즉, 암순응과는 반대로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 밝은 도로로 주행할 때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주변의 눈부심으로 인해 물체가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를 말한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명순응에 걸리는 시간은 암순응보다 빨라 수초~1분에 불과하다.

[비고]
1. 밝은 장소에서 어두운 장소로 들어간 후 눈이 익숙해져 시력이 회복되는 것은 암순응입니다.
2. 주행 중 대향차량의 전조등 빛이 운전자의 눈에 비추면 일시적으로 시력의 장애를 일으키는 현상은 현혹현상입니다.
3. 정지된 상태에서 한 물체에 눈을 고정시킨 자세로 양쪽 눈으로 볼 수 있는 시력의 좌.우 범위는 시야입니다.

횡단보도를 두고도 비횡단보도를 횡단하는 보행자 상태.
1. 횡단보도로 건너면 거리가 멀고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2. 평소 교통질서를 잘 지키지 않는 습관을 그대로 답습
3. 자동차가 달려오지만 충분히 건널 수 있다고 판단해서
4. 갈 길이 바빠서
5. 술에 취해서

개정 전에는 ③ 정답입니다.

개정 이후의 정답.
음주가 사람에 미치는 영향에는 개인차가 있고 음주 후 체내 알콜 농도가 제거되는 시간에도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체내 알콜은 충분한 시간이 경과해야만 제거된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특징.
1. 어릴수록 그리고 학년이 낮을수록 교통사고를 많이 당한다.
따라서 중학생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는 중학생에 비해 취학 전 아동,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에 집중되어 있다.

2. 보행 중(차대사람) 교통사고를 당하여 사망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

3. 시간대별 어린이 보행 사상자는 오후 4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가장 많다.

4. 보행 중 사상자는 집이나 학교 근처 등 어린이 통행이 잦은 곳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다.
중학생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행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엔진 브레이크.
가속 페달을 놓거나 저단기어로 바꾸게 되면 엔진 브레이크가 작용하여 속도가 떨어지게 된다.
이것은 마치 구동바퀴에 의해 엔진이 역으로 회전하는 것과 같이 되어 그 회전 저항으로 제동력이 발생하는 것이다.
내리막길에서 풋 브레이크만 사용하게 되면 라이닝의 마찰에 의해 제동력이 떨어지므로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원심력.
물체가 원운동을 할 때 그 물체가 작용하는 원의 중심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이 힘이 원심력이다.
원심력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여 변한다.

[비고]
자동차가 어떤 속도로 선회할 때 선회 중심의 방향에 작용하는 힘은 구심력입니다.

스탠딩 웨이브 (Standing wave) 현상.
타이어의 회전속도가 빨라지면 접지부에서 받은 타이어의 변형(주름)이 다음 접지 시점까지도 복원되지 않고 접지의 뒤쪽에 진동의 물결이 일어난다.

스탠딩 웨이브 현상 예방은 속도를 낮추거나 공기압을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막현상 (Hydroplaning).
자동차가 물이 고인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할 때 타이어는 그루브(타이어 홈) 사이에 있는 물을 배수하는 기능이 감소되어 물의 저항에 의해 노면으로부터 떠올라 물위를 미끄러지듯이 되는 현상이 발생 현상입니다.

수막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속으로 주행하지 않고 마모된 타이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공기압을 조금 높게 하고, 배수효과가 좋은 타이어를 사용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1. 페이드 (Fade) 현상.
비탈길을 내려가거나 할 경우 브레이크를 반복하여 사용하면 마찰열이 라이닝에 축적되어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다. 이 현상을 페이드 현상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브레이크 라이닝의 온도상승으로 라이닝 면의 마찰계수가 저하되기 때문인데 페달을 강하게 밟아도 제동이 잘 되지 않는다.

2. 베이퍼 록 (Vapour lock) 현상.
액체를 사용하는 계통에서 열에 의하여 액체가 증기(베이퍼)로 되어 어떤 부분에 갇혀 계통의 기능이 상실되는 것을 말한다. 유압식 브레이크의 휠 실린더나 브레이크 파이프 속에서 브레이크액이 기화하여 페달을 밟아도 스펀지를 밟는 것 같고 유압이 전달되지 않아 브레이크가 작용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자동차의 정지거리는 공주거리와 제동거리를 합한 거리입니다.

오감에 의한 점검방법.
1. 시각 : 부품이나 장치의 외부 굽음, 변형, 녹슴 등.
물, 오일, 연료의 누설, 자동차의 기울어짐

2. 청각 : 이상한 음
마찰음, 걸리는 쇳소리, 노킹소리, 긁히는 소리 등

3. 촉각 : 느슨함, 흔들림, 발열 상태 등
볼트 너트의 이완, 유격, 브레이크 작동할 때 차량이 한쪽으로 쏠림, 전기 배선 불량 등

4. 후각 : 이상 발열 냄새
배터리액의 누출, 연료 누설, 전선 등이 타는 냄새 등

타이어 공기압을 게이지로 점검하는 것은 오감에 의한 방법이 아니라 기구에 의한 점검방법입니다.

후각의 의한 정검은 냄새로 점검하는 방법입니다.
연료의 누설 경우도 경유, 휘발유의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 기출문제 – 안전운행요령 101~125 (200문제) 121번 문제와 유사한 문제입니다.
121번 문제 해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교량과 교통사고.
1. 교량 접근로의 폭에 비하여 교량의 폭이 좁을수록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다.

2. 교량의 접근로 폭과 교량의 폭이 같을 때 사고율이 가장 낮다.

3. 교량의 접근로 폭과 교량의 폭이 서로 다른 경우에도 교통통제시설, 즉 안전표지, 시선유도표지, 교량끝단의 노면표시를 효과적으로 설치함으로써 사고율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다.

교통량이 너무 많은 길이나 시간을 피해 운전하도록 한다.
교통이 혼잡할 때는 조심스럽게 교통의 흐름을 따르고, 끼어들기 등을 삼가한다.